최근에 Loose Change 2nd edition이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난 2001년 9월 14일에 이미 음모론으로 해석해본 적이 있었다. (예전에 쓴 글 참조하기)
지난 주말에 고해상도 영상으로 Loose Change 2nd edition을 집에서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었다. 좀 더 자세한 증거를 가지고 분석한 동영상이었다. WTC에 충돌한 비행기의 정체에 대한 얘기, WTC 빌딩이 폭파공법으로 해체되었을 것이란 이야기, 펜타곤에 충돌한 비행기는 비행기가 아니라 크루즈 미사일이라는 이야기, 펜실바니아에 불시착한 비행기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미국 부시 정부가 이것으로 얻은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한 얘기는 많이 모자라는 감이 없지 않지만, 원래 미국이라는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더 미국을 생각하게 한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기만하는 미국의 이런 행보가 언제까지 계속 될 지... 정부가 국민을 속이는 일들이 언제까지 계속 일어날지...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URL에서 한글판 자막으로 볼 수 있다. 한번 시간내서 보시기 바란다. 아직도 이런 나라에 우리나라의 전시작전권을 맡겨야 한단 말인가. 이놈들이 또 기회가 생기면 한반도 북쪽에 전쟁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제목을 보고, 침을 꿀꺽한 남성동지가 있다면, 주위에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는가를 확인하고 빨리 침을 거두기 바란다. (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 성년이라고 믿는다... ) 그 음모가 아니라,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음모(陰謀, Conspiracy)이다. ( 음... 무려 3개국어를 하다니.... ) 이제 시작한다. 반말투로 씀을 이해하시길... 요즘 미국 군수업자들은 파리 날리고 있다. 장사가 안되고, 돈이 안 벌린다는 얘기다. 걸프전 때에 돈을..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6/09/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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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이 두근거리는 단어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나를 사로잡고 있었다. 해당 종교에서는 이단으로 여길만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오컬트적인 신비론, 거기에 세기말 분위기에 편승했던 종말론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나름 민감했던 나의 호기심을 자극해댔었고 덕분에 관련 서적을 제법 읽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런 신비론이나 오컬트는 음모론과 관계가 있는 것도 있고 그 반대인 것도 있다. 하지만 내 경우엔 이런 신비주의적 감성이 음모론으로 옮아갔다...
Tracked from 半長의 생각들과 기타 잡스러운... 2006/09/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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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내용이어서 내 링크블로그에 담아놨었던 "Loose Change"를 기초로 그 반대 의견도 함께 MBC가 PD수첩에서 9월 5일에 방영한 9.11 테러 관련 내용이다. 이 방송에서 "Loose Change"가 내세우는 주장 중 일말의 헛점(9.11 희생자 부정)과 이 헛점이 바로 '9.11 테러 음모론'의 빈약한 근거라고 공격하는 반대편의 의견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미국의 설문결과(미국민 40% 이상이 9.11 테러와 관련해 미 정부가 중..
Tracked from as if you're never down... 2006/09/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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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은 9월 7일자 인터넷판 홈페이지에 Video is said to show bin Laden prepping for 9/11 attacks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알 자지라 방송에서 공개했다는 이 테이프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알 카에다의 리더인 오사마 빈 라덴의 모습과 알 카에다의 작전책임자로 지난 미군의 공습때 사망한 모하마드 아테프, 그리고 9.11 당시의 비행기 납치 테러를 계획했다고 알려진 람지 비날쉬브도 그 얼굴을 드러내..
Tracked from Anything Will Do... 2006/09/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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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타임: 1시간 21분 50초 루즈체인지는 다들 알다시피 911테러 사건이 미국의 자자극이란 이야기다. 이 영상을 본 시점은 한참 이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이슈가 되었을 때 봤다. 그럼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게을러서이다.ㅡㅡ; 인터넷이란 정보의 바다라고 이야기 하고 그에 맞게 엄청난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렇지만 모든 정보를 믿을 수 있는 건 아닌다. 진실과 왜곡된 진실이 정보에 존재하게 된다. 루즈체인지는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다...
Tracked from p a n n e l l a 2006/09/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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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감이 있지만, 몇 달 전부터 인터넷에 수없이 나돌았던 Loose Change 2nd Editon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려본다.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을 테고, 무엇보다도 며칠전이 9월 11일이었니까. 대략 한시간 이십분 분량의 Loose Change 동영상은 911 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 주장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이 동영상을 끝까지 보고 나면 범인은 당연히 미국 정부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동영상의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비행기와 상..
제목을 보고, 침을 꿀꺽한 남성동지가 있다면,
주위에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없는가를 확인하고 빨리 침을 거두기 바란다.
(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다 성년이라고 믿는다... )
그 음모가 아니라,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음모(陰謀, Conspiracy)이다.
( 음... 무려 3개국어를 하다니.... )
이제 시작한다. 반말투로 씀을 이해하시길...
요즘 미국 군수업자들은 파리 날리고 있다.
장사가 안되고, 돈이 안 벌린다는 얘기다.
걸프전 때에 돈을 좀 벌고는 그 다음엔 돈을 거의 벌지 못 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음모를 꾸몄다.
예전 부시때까지는 그런대로, 먹고 살만했으나,
클린턴이 8년 집권하는 동안 별로 재미를 못봤다.
이 넘은 담배도 마약으로 규정하려하고, 첨단기술만 키웠지,
군수산업을 지나가다 밟는 소똥정도로만 생각했다.
생긴 것도 케네디랑 비슷하게 생긴 것이 말이다.
예전의 케네디처럼 클린턴을 처리하지 못한 것이 계속 후회됐다.
그러나, 이제 찬스가 왔다.
아버지를 닮은 부쉬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힘으로만 존재하는 미국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선 때도 많이 도움을 준 터였다.
너무 오래동안 장사가 안된 나머지,
집권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일을 거행하기로 했다.
그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생각하던 중에,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인디펜던스데이에서는 외계인이 미국 본토를 공격했다.
다이하드에서는 비행기납치 및 건물 폭파를 시도했다.
그렇다! 바로 이것이었다.
요즘 세상엔 왠만한 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다.
바로, 진짜로 미국 본토에서 테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럼 다음은 어느 건물이냐가 고민이 되었다.
조금만 생각하니 답이 나왔다.
저 가난한 동남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세계최고의 쌍둥이 빌딩을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이제 미국최고이기만 하고, 세계최고가 아닌 세계무역센터는 미국의 자랑거리가 아니었다.
그리고 건물도 높아서, 비행기로 박치기하기도 쉬웠다.
그리고 그 테러는 빈 라덴이 한 것으로 꾸미기로 했다.
그리고 그들은 세부계획을 짰다.
아랍계 미국인들을 매수하여, 직접 비행기 훈련을 시켰다.
그리고 막바지에 CNN과도 협상을 했다.
( 당연, FBI와 CIA, 국방부와 같이 모든 일을 진행했다. )
걸프전때처럼, 이 상황을 생중계할 방송사가 필요했던 것이다.
자 이제 작전개시다.
잘 훈련시킨 아랍인들이 무기를 지니고, 비행기에 탔다.
이들이 누구인가?
승객중에 또다른 임무를 받은 사람들도 몇명씩 탔다.
만일 아랍인들이 비행기 납치를 시도하면,
아주 겁먹은 듯한 분위기로 승객들을 유도해야 하고,
혹시라도, 스티븐 시걸같은 특수부대출신 승객이 칼을 가진 아랍인들을 제압한다면,
그를 같이 도와 아랍인을 죽여야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증거가 남아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은 계획대로 잘 되었다.
비행기는 납치되었고, 승객들중에 스티븐 시걸이나, 브루스 윌리스는 없었다.
세계무역센터에는 두 대의 비행기가 부딪히기로 되어 있었다.
두번째 비행기는 몰라도, 첫번째 비행기가 부딪히는 것은 특종이 될 것이 뻔했다.
CNN이 이미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다.
아마추어가 우연히 찍은 듯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8mm 카메라에 뒷 배경으로 우연히 찍었다.
CNN의 예상대로 정확히 약속한 지점에 비행기가 부딪혔다.
카메라기자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이제 곧 두번째 비행기가 부딪힐 차례다.
이게 최대의 하이라이트가 되어야 했다.
건물 주위에 수십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마치 스포츠중계하듯이 보기 좋은 각도를 미리 다 정해놓은 터였다.
역시 잘 찍었다.
몇몇 카메라는 아마추어가 찍은 듯이 엉성하게 찍은 카메라도 있었다.
이제 미국은 난리가 났다.
대통령 성명이 있고, 세번째 비행기는 펜타곤에,
네번째는 펜실베니아에 떨어졌다.
군수업자는 생각했다.
작전성공이다.
네 비행기가 다 폭발해서 증거가 다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펜타곤에 미미한 피해를 줌으로써,
확실히 미국에 대한 도전이라는 여론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펜실베니아에 떨어진 것은 두고두고 미스테리가 될 것이다.
백악관, 대통령 등 그 비행기의 원래 목적지는 원하는 대로 추측성 기사가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상황 끝이다.
사태를 잘 마무리하는 것만 남았다.
미리 자료를 다 가지고 있던, FBI는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둔 자료를 언론에 뿌린다.
CNN은 처음에는 안 보여주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다양한 폭발장면을 방송에 내보낸다.
여론은 점점 좋아진다.
국민 모두가 전쟁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자~ 원하던 대로, 중동에 폭격이 시작되었다.
사상초유의 테러였던 것 만큼, 폭격 또한 사상최대의 폭격이었다.
항모 5대가 인도양에 정박했으며, 그들은 수도없이 전폭기를 출격시켰다.
구식 무기가 다 소진되어가자,
이제 그간 군수업자들이 만들어 놓은 신무기들이 위세를 떨친다.
CNN은 그 신무기의 발사순간에서 부터, 목표물에 맞히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놀라운 일이다. 이제 전투가 생중계되는 순간을 넘어서,
무기의 이동조차 생중계가 되는 것이다.
대 히트를 쳤다. CNN 사장은 너무 좋아서 죽을 뻔 했다.
군수업자들에게는 전세계에서 전화가 쏟아졌다.
신무기에 대한 주문이었다.
작전 성공! 그들은 시가를 여유있게 피며,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곳을 본다.
이제 저 곳은 다시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이 들어설 것이기 때문이다.
( 군수업자들은 그것을 조건으로 건설업자들에게 이미 상당한 돈을 받아 챙겼었다. )
다시 미국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게 되었다.
미국 무기의 우월성을 세계에 다시 알렸고,
미국인이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알렸고,
다시는 까불지 못할 만큼 중동국가들을 밟아 주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CIA, FBI 대빵을 문책하려 했으나,
조사결과 미리 알 수 없었다고 밝혀지고,
중동공격후 미국민의 성격들이 좋아져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 그들은 군수업자들에게 두둑한 보너스를 받았다. )
부쉬도 만면에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이런 일을 해 낸, 영웅이 된 대통령에게
다음번 대선에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연임이 보장된 것이다!
미국은 평범한 시민들이 죽은 것말고는 잃은 것이 별로 없다.
고위층은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이익을 챙겼다.
방송이 보도하고, 국가가 얘기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말 지어다.
그것들은 다 그것으로 이익을 받는 사람들과 같이 만들어낸 여론이고, 정책이기 때문이다!
^^;
글이 좀 길죠.
재밌었나요...
원래 음모이론이란, 이렇게 그럴 듯하게,
상황을 뒤집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설득력을 갖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최근에 Loose Change 2nd edition이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난 2001년 9월 14일에 이미 음모론으로 해석해본 적이 있었다. (예전에 쓴 글 참조하기) 지난 주말에 고해상도 영상으로 Loose Change 2nd edition을 집에서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었다. 좀 더 자세한 증거를 가지고 분석한 동영상이었다. WTC에 충돌한 비행기의 정체에 대한 얘기, WTC 빌딩이 ..